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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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전지현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에 참석했다.

전지현은 그레이 컬러의 상하의에 화이트 패딩을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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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년째 지속되고 있는 네파의 ‘따듯한 세상 캠페인’은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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