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재석이 ‘조선생존기’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극본 박민우, 연출 장용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장용우 PD를 비롯해 배우 강지환, 경수진, 송원석, 박세완, 이재윤, 한재석, 윤지민이 참석했다.

이날 한재석은 “오랜만의 복귀라 설렌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재석은 “육아 때문에 공백기가 길어졌다. 그래도 육아로 공백기가 행복했다. 이전보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자 노력 중이다”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는 운명의 장난으로 트럭째 조선에 떨어진 전직 양궁선수와 얼굴 천재 날라리 임꺽정이 서로의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활극이다. 오는 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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