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이정재, 신민아가 엘리베이터에서 몰래 뽀뽀를 했다.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에서는 장태준(이정재 분)과 강선영(신민아 분)이 아슬아슬한 사내 연애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내 연애 중인 장태준은 회관 엘리베이터에서 강선영을 만났다. 강선영은 사람들 몰래 장태준에게 손을 뻗었고 장태준은 강선영 손을 꼭 잡아 긴장감을 높였다.

사람들이 내리자 두 사람은 달달한 대화를 시작했다. 강선영은 장태준의 입술 상처를 보며 “입술은 왜 그래?”라고 물었고 장태준은 “영광의 상처”라 답했다.

강선영은 장태준에게 “섹시하다. 회관 엘리베이터가 왜 좋은 줄 아냐. CCTV가 없다”고 말하며 장태준 뺨에 입을 맞춰 설렘을 더했다.

한편 드라마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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