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이 집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임수향이 집을 공개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임수향은 혼자 산 지 10년 차임을 전하며 리조트 콘셉트로 직접 꾸민 집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90년생으로 올해 30살인데 한강뷰 아파트에 살고 있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집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행을 못 가니까 저만의 리조트로 꾸미고 싶었다”고 집을 설명했다.

주방은 라탄 가구들로 꾸며놓은 상태였다. 집안 곳곳에 그림과 식물들도 가득했다. 멤버들은 임수향 집의 인테리어를 보고 잘 꾸몄다며 놀라워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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