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와 킹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22일 킹엔터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예지 배우와의 계약만료에 대한 당사의 공식 입장을 전해드린다. 당사는 서예지 배우와의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킹 엔터 측은 “지난 3년간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서예지 배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되었지만, 다방면에서 더욱 활약할 서예지 배우의 앞날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예지는 영화 ‘암전’으로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하 킹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서예지 배우와의 계약 만료에 대한 당사의 공식 입장 전달 드립니다.

당사는 서예지 배우와의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합의 하였습니다.

지난 3년간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좋은 모습을 보여 줬던 서예지 배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 되었지만, 다방면에서 더욱 활약할 서예지 배우의 앞날을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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