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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br>사진=나일론(NYLON) 매거진
쯔양.
사진=나일론(NYLON) 매거진
쯔양.<br>사진=나일론(NYLON) 매거진
쯔양.
사진=나일론(NYLON) 매거진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만났다.

235만 명의 구독자를 지닌 그녀는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본 투 비’ 쯔양만의 밝고 유쾌한 바이브로 현장의 분위기는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묻자, “기념일이라든지 특별한 날에는 음주 방송을 한다. 먹방을 하면서 곁들이는 정도인데, 먹다 보니 나도 모르게 취해서 잠이 든 적이 있다. 팬분들이 나를 보호해 주려고 운영자에게 부탁해서 방송종료가 되었던 흑역사를 가지고 있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구독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메뉴들에 대해선 “생각보다 대중적인 음식들을 다루는 걸 좋아하더라. 라면, 김치, 고기 이런 일상 메뉴들을 콘텐츠로 다뤘을 때 조회수가 잘 나온다. 편의점 판매 음식도 마찬가지고. 사람들이 일단 알아야 된다. 뭔지도 모르는 건 그냥 지나쳐버린다”라고 답했다.

그 외 화보 컷과 인터뷰는 나일론’ 매거진 6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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