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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와 피팅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민죠이는 운동으로 다져진 40인치 힙라인이 매력포인트다. 현역 모델 중 가장 탄탄한 힙라인의 소유자다.
한국 최강의 ‘엉짱모델’로 탄생할 수 있었던 계기는 피트니스. 민죠이는 “20살부터 비키니여신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대학교 재학 중에 헬스클럽에 조기 취업되는 행운을 안아 직장에서 운동을 하는 행운을 안았다. 열심히 운동하면서 탄탄한 힙라인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피트니스를 통해 건강한 육체는 물론 밝고 건강한 사고방식을 갖게 된 민죠이는 “밝은 기운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직업을 가진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인상 깊게 본 영화는 ‘인사이드 아웃’이다. 영화 속의 밝은 캐릭터인 ‘죠이(joy)’가 나와 비슷해 애칭이 ‘min.joy(죠이)’가 됐다”며 밝게 웃었다.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