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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지선 생일인 3일 빈소에 유재석 등 선후배 찾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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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박지선과 펭수. 사진=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지선(36)의 빈소에 이튿날에도 방송계 동료 선후배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유재석, 홍석천, 김영철, 지석진, 최양락, 팽현숙, 전유성, 조세호 등 고 박지선의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은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특히 이날은 고 박지선의 생일이라 더욱 조문객들의 마음을 저미게했다.

김영철은 침통한 분위기 속에 빈소에 모습을 드러냈고, 최양락 팽현숙 부부도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유재석, 지석진은 함께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또 홍석천, 조세호, 이상준, 김수용과 마이티마우스의 상추 쇼리 역시 비통한 표정으로 빈소로 향했다.

개그계 원로들의 조문도 이어졌다. 전유성, 엄용수는 슬픔 속에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배우 박정민을 비롯해, 송은이, 김숙, 김신영, 박성광 등 개그맨 동료 선후배들이 빈소를 방문해 박지선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애도했다.

지난 2일 경찰에 따르면 박지선은 이날 서울 마포구 소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모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박지선의 모친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다”며 “내용은 공개 불가”라고 밝혔다.

당초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검토했지만, 타살 가능성이 낮은데다 유족의 의사를 존중해 부검을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냈다.

발인은 오는 5일 치러지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한편 박지선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당시 KBS 2TV ‘개그콘서트’ 속 ‘3인3색’ 코너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데뷔 연도인 2007년에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참 쉽죠잉”이라는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희망의 전화 129,생명의 전화 1588-9191,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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