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하는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97회에서 가수 지망생인 광수(이광수)의 절친한 형으로 나와 인생에 대해 조언을 하는 역할을 했다.
특히 타이거JK와 이광수는 콧수염과 파마 헤어스타일. 그리고 다소 마른 체구까지 똑 닮아 진짜 형제 사이가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였다. 지난 24일 고양시 일산 MBC 제작센터에서 촬영에 임한 타이거JK는 연기 첫 경험임에도 소탈한 성격으로 출연진과 잘 어울렸으며 촬영 내내 NG도 거의 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