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김남길은 입소 하루 전날인 14일 ‘무릎팍 도사’의 녹화에 참여,연기를 하게 된 계기와 무명 시절 겪었던 설움,2년 후 군 제대 후의 자신의 모습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소속사는 “김남길씨가 전날 늦게까지 ‘나쁜 남자’의 촬영에 임해 피곤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입대를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무릎팍 도사’의 녹화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김남길이 출연한 ‘무릎 팍 도사’는 오는 21일 방송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