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두 번째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문지은은 ‘함께 공연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오랜만에 컴백해 아직 두 사람(택연. 윤두준)을 잘 모르지만. 방송에서 눈여겨 봤다. 나의 섹시한 매력과 잘 어울릴 것 같은 아이돌이다. 열심히 활동하다 보면 같이 공연할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1억 원짜리 전신 망사 스타킹을 입은 앨범 재킷 사진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그는 “옷에 장식된 보석 등이 이미테이션인 줄 알았다. 1억 원짜리 라는 것을 알았다면 입을 생각을 안 했을 것”이라며 “섹시한 매력을 표현하려고 3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하며 몸매를 가꿨다”고 밝히기도 했다.
강렬하고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펑키리듬의 댄스곡인 ‘히비예 히비요’는 아프리카 흑인들이 노래 후렴구에 쓰는 추임새로 ‘얼씨구 절씨구’와 비슷한 뜻을 갖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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