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dpa통신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은 “이 소송은 스피어스 가족을 이용해 자신의 이름을 떨치려는 자가 만들어낸 유감스러운 사건”이라며 “당국이 이미 조사를 마쳤으며 법원이 고소를 기각할 것으로 확신한다”는 성명을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앞서 스피어스의 전 경호원 페르난도 플로레스는 스피어스가 자신을 침실로 불러들여 나체를 보여주는 등 원치 않는 성적 접근을 했다며 지난 8일 자신을 고용한 경호업체와 스피어스를 고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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