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이영아. 유진. 주원 등 4명은 오는 17일 서울 상암동 모처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하는 추석특집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KBS 추석특집 프로그램으로 이 대통령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형태로 촬영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이 추석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송편을 빚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급작스럽게 결정된 일이라 아직 세부적인 내용까지 결정되지는 않았다. 대통령과 함께하는 특별한 촬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페셜방송 촬영과 예능출연 등으로 추석까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난 뒤에는 특별휴가가 마련되어 있다. ‘제빵왕’의 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는 높은 시청률로 열연을 펼친 출연배우들에게 3박4일의 해외여행을 준비 중이다. 장소는 태국으로 이달말께 출국 예정이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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