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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및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배우 김지수(38)의 KBS1 드라마 ‘근초고왕’출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지수<br>
7일 KBS측은 김지수의 하차 여부에 대해 “아직은 변동사항이 없다. 경찰조사를 지켜본 뒤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다. ‘근초고왕’은 11월6일 첫 방송예정으로 촬영이 진행중이다.

김지수는 5일 오후 지인들과 샴페인을 나눠 마신 후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아 주유소 부근에서 택시와 부딪힌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지수는 지난 2000년에도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었다.

박효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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