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은 이들이 소속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음반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플라이투더스카이에서 홀로서기를 한 그는 음악에 대한 진로를 고민하다 유명 작곡가와 탄탄한 매니지먼트력을 갖춘 젤리피쉬와 함께 일하기로 했다. 젤리피쉬측은 “브라이언이 현재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연습에 몰두중이다. 앞으로 뮤지컬 및 드라마 출연 등 연기쪽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30일 열리는 박효신 전국투어 대전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도 출연한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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