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신정환 씨가 신변을 정리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며 “현재 네팔에 머물고 있으며 마음 정리도 어느 정도 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가 최근 네팔을 방문해 신정환 씨의 상태를 체크했다”며 “지난해 오토바이 사고로 수술 했던 다리가 완쾌되지 않아 재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다.현재 다리를 절뚝거리는데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신정환은 필리핀 세부에 머물다 9월 초 원정 도박 논란에 휩싸였고 4개월째 해외에 머물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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