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은 31일 방송한 8회에서 CF스타로 출연해 극 중 아역배우 출신의 아이돌 스타 이리아(윤영아)와 함께 MP3 플레이어 광고를 촬영했다. 광고 콘셉트가 영화‘로미오와 줄리엣’이라 닉쿤은 중세기사 같은 의상을 입고 훈훈한 외모를 선보였다.
배용준의 키이스트와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가 손잡은 음악 드라마 ‘드림하이’는 화려한 카메오 군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조수미를 포함해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 MC 송해 등 드라마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인물들이 대거 출연했다.
박효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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