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만추’는 하루 평균 관객 동원율이 50%를 넘어서 ‘디 워’, ‘7광구’ 등이 세운 흥행기록 3천만 위안을 4일 만에 가볍게 돌파할 것으로 예측됐다. 극장에 오는 관객 두 명 중 한 명이 현빈을 보러 오는 셈.
코미디와 액션 영화가 강세를 보이는 중국 시장에서 멜로 드라마로 흥행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제작사의 설명이다.
’만추’는 3월 23일 중국 개봉에 맞춰 IPTV 등을 통해 다시 한 번 한국 관객을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