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서 손예진은 세련된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웃도어를 입고 암벽을 타고 있다.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마치 ‘정글 여전사’ 다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화보 촬영 현장 사진 속 손예진은 로프에 매달린 채 활짝 웃으며 촬영에 열중하면서 발랄한 매력까지 드러냈다.
촬영 관계자는 “손예진이 평상시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 덥고 습한 날씨 속에 장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에도 촬영 내내 지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했다”며 “찌는 듯한 무더위에 지친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고 이야기했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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