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유하나는 “작은 사물을 보는 마음까지도 달라지게 만든 신비로운 아이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고 임신 소감을 밝히며 “지금 가지고 있을 많은 책임감과 부담이 여러분들 응원으로 더 많은 노력이 돼 그(이용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질책보다는 믿음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부탁했다.
유하나와 이용규 선수는 지난 2011년 12월 열애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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