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섹시하고 더 아찔하게!’ 공서영은 ‘과감 스타일’
케이블채널 XTM ‘베이스볼 워너비’를 진행하고 있는 공서영 아나운서는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원피스 패션을 선호한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 아나운서의 의상은 늘 논란과 관심의 대상이다. 공서영 아나운서의 과감한 의상에 “스포츠 아나운서들 섹시한 의상 입어서 좋긴 한데 너무 과하다”, “방송 보다가 민망하다. 공서영 아나운서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보이는 시청자들이 있는가 하면 “몸매 좋으니 입을 수 있는 거지”, “야구도 보고 공 아나운서의 외모도 보고 난 좋다”는 견해를 보이는 팬들도 있다.
한편,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 N에서 XTM으로 이적, XTM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의 진행을 맡고 있다.
◆ ‘청순하고 단아하게!’ 최희는 ‘큐트 스타일’
KBS N스포츠 ‘아이러브베이스볼’을 진행하고 있는 최희 아나운서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의상을 주로 선보여왔다. 그는 귀여운 외모에 어울리는 파스텔톤의 의상에 머리띠로 포인트를 주며 섹시미를 강조하는 다른 스포츠 아나운서와는 노선을 달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희 아나운서는 섹시보단 귀엽고 단아한게 어울린다”, “머리띠 정말 예쁘다”, “동안미녀 최 아나운서는 귀여운 스타일로 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가끔 과감한 의상도 보여주면 안 될까요?”라는 애교 섞인 부탁을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 ‘우아한 섹시미’ 김민아는 ‘여신 스타일’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야’의 김민아 아나운서는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여신 드레스 패션을 자주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 김 아나운서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붉은 드레스로 우아한 섹시미를 뽐냈고 2일 방송에서는 노란색 의상으로 고혹적이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김 아나운서는 보디라인을 과하게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은근한 노출로 아찔한 매력을 뽐내는 의상을 주로 선택했다.
김 아나운서의 의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네티즌들은 “치마 길이가 너무 짧다 싶을 때가 있다. 가슴골 훤히 드러내는 의상은 부담스럽다”, “무난한것 같으면서도 파격적인 의상” , “김 아나운서 앉아 있을 때 치마 길이 보고 깜짝 놀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공서영 아나운서 만큼 야하거나 민망한 느낌은 덜한듯”, “그래도 이 정도면 무난하지 않나” 등의 견해를 보이기도 했다.
스포츠서울닷컴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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