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섹시 배우 공위에페이가 아오이 소라에게 적대적인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지 매체 신랑위러는 14일 영화 ‘3D 신금병매’로 주목받고 있는 섹시 여배우 공위에페이가 아오이 소라를 향해 “일본으로 빨리 돌아가라”라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공위에페이는 성인 영화 ‘3D 신금병매’에서 주인공 반금련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로 주목받고 있는 떠오르는 섹시스타다. 공위에페이는 현재 중국 남성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아오이 소라를 의식해 도발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공위에페이는 이 발언은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다. 오히려 중국 네티즌들은 공위에페이의 오만한 태도를 지적하며 아오이 소라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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