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의 팔 안쪽 문신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4일 포미닛 4집 미니앨범 ‘네임 이즈 포미닛(NAME IS 4MINUTE)’의 새로운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스터리 콘셉트로 꽃잎이 흩날리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현아의 오른쪽 팔 안쪽 레터링 문신이 특히 시선을 끌었다.
현아의 문신은 ‘Tempus‘라는 단어를 새긴 레터링 타투로, 이는 라틴어로 ‘시간’을 뜻한다. 이 외에도 현아는 배에 ‘fatum(운명)’, 등 위쪽에 ‘My mother is the heart that keeps me alive(내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다)’라는 레터링 타투를 새긴 바 있다.
한편 현아 문신 재킷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문신..섹시하다”, “현아 문신..앞으로 더 늘어날까?”, “포미닛 컴백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현아 문신)
정다영 기자 ilkoyong@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