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막내 멤버 서현이’바른생활 소녀’의 이미지를 탈피한 새로운 모습으로 섹시 웨이브를 선보였다.
26일 TV팟 등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는 한 이동통신사 광고에 모델로 나선 서현이 웨이브를 춘 영상이 게재됐다. 그동안 서현은 독서와 사색을 좋아하는 ‘모범생’ 이미지로 인색돼 왔기에 섹시 웨이브를 춘 것에 관심이 모아졌다.
서현은 데이터 만드는 동작을 섹시 웨이브로 표현하며 ‘반전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는 얼마전 같은 멤버 윤아가 무한 반복으로 팔을 돌리는 ‘코믹 연기’와 달리 서현의 또 다른 매력 발산으로 눈길을 끈다.
영상을 보면 서현은 아이보리 컬러 니트에 숏팬츠를 매치,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의 여성스러운 외모에 몸 전체와 팔을 흔드는 섹시 웨이브 동작이 더해져 성숙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 서현은 이른 오전부터 시작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장면을 경쾌하게 촬영해 스태프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서현의 웨이브를 본 누리꾼은 “서현 웨이브 대박, 귀여운 줄만 알았더니” “서현 웨이브 봤는데 막내의 반란이네” “역시 소녀시대 서현” “서현, 섹시 웨이브보다 청순이 어울려” “서현은 섹시 웨이브도 청순해” 등의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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