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는 5일(한국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새로운 카탈로그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모래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미국의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이름을 알린 미란다 커는 최근 빅토리아 시크릿과의 재계약에 실패하며 해고를 당했다는 구설에 시달렸다. 이와 관련해 빅토리아 시크릿의 관계자는 “커의 일정이 바빠서 전속모델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다”고 설명했다. 미란다 커는 2013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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