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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30)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미란다 커는 5일(한국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새로운 카탈로그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모래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미란다 커가 5일(한국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관능미 넘치는 사진을 올렸다.<br>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사진 속 커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모래에 누워 내리쬐는 햇볕 아래 일광욕을 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끈이 없는 하늘색 미니 튜브톱을 입고 탄탄한 구릿빛 피부를 드러내고 있어 건강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커의 볼륨감있는 가슴과 매끈한 허벅지는 뭇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매력적이다. 관능적인 몸매와 묘한 표정, 건강한 피부색은 그의 매력을 도드라지게 하며 톱모델다운 아름다운 한 장의 사진을 완성하게 했다.

미국의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이름을 알린 미란다 커는 최근 빅토리아 시크릿과의 재계약에 실패하며 해고를 당했다는 구설에 시달렸다. 이와 관련해 빅토리아 시크릿의 관계자는 “커의 일정이 바빠서 전속모델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다”고 설명했다. 미란다 커는 2013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참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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