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램베시스는 한 사립탐정에게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살고 있는 아내 매건 램베시스의 청부 살해를 의뢰했다. 그의 아내는 지난해 9월, “순회공연을 다니느라 집에 있는 날이 거의 없다. 아이 양육도 하지 않는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램베시스가 소속된 그룹 ‘애즈 아이 레이 다잉’은 2008년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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