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는 13일 오후(현지시각)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온 종일 앞머리를 내리고 있었던 V매거진 촬영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커의 사진을 본 국외 네티즌들은 “올랜도 블룸은 좋겠다”, “한 아이의 엄마 맞나요?”, “맙소사, 매우 아름답잖아”, “사랑해요 미란다 커!”, “앞머리가 너무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국의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이름을 알린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배우 올랜도 블룸(36)과 결혼식을 올렸고 둘 사이에서 나은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퍼랜드 블룸(2)을 두고 있다.
강태랑 인턴기자 rrang@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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