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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31)가 상반신을 노출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미란다 커는 13일 오후(현지시각)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온 종일 앞머리를 내리고 있었던 V매거진 촬영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상반신을 노출한 채 관능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br>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사진 속 커는 빼어난 뒤태를 자랑하며 상반신을 노출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속이 비치는 검은색 속옷 하의만 입은 채 잘록한 허리 라인과 엉덩이 라인을 보여주며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양손으로 가슴을 가린 그의 관능적인 자태는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커의 사진을 본 국외 네티즌들은 “올랜도 블룸은 좋겠다”, “한 아이의 엄마 맞나요?”, “맙소사, 매우 아름답잖아”, “사랑해요 미란다 커!”, “앞머리가 너무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국의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이름을 알린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배우 올랜도 블룸(36)과 결혼식을 올렸고 둘 사이에서 나은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퍼랜드 블룸(2)을 두고 있다.

강태랑 인턴기자 rrang@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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