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트는 13일,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플래시 보도에 대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리고 해명했다. 그는 보도 내용에 대해 “폭행을 휘두른 사실은 존재하지 않으며 현재 잡지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준비 중이다.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의 언동도 사실이 아님을 알려린다”고 밝혔다. “이번 보도로 인해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며 “법률 문제를 포함해 적절한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각트는 지난해 아유미와 열애를 인정한 후 각종 구설수에 시달려 왔다. 4살난 딸이 있다는 설부터 거액의 탈세 의혹까지 바람 잘 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문다영 기자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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