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기자는 백윤식과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폭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K기자의 발언을 취재하기 위해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의 한 레스토랑에는 1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백윤식의 여친으로 알려진 K기자는 이날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져 현재 어디에 있는지 행적을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백윤식 소속사 측은 기자회견 취소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반응만 되풀이했다. 특히 이날 지성과 이보영의 결혼식이 열려 이번 기자회견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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