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현지시간) 캐나다 최대 박물관인 토론토의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에서 단독 공연 ‘메리 셰어 크리스마스’를 펼친 김장훈은 티켓 판매, 기업과 관객의 기부금을 합한 금액을 토론토대학교도서관, 캐나다 역사교육재단인 토론토알파,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등에 나눠 전달했다.
이번 공연은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개관 100년 이래 처음 열린 가수의 단독 공연으로 현지에서 화제가 됐다. 김장훈은 앞으로 이 박물관에 기업 협찬을 받아 초고화질의 디스플레이를 기부하고 한국 유적과 건축법 등의 콘텐츠를 3D로 제작해 주는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