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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이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신새롬이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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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이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신새롬이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신새롬이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신새롬이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신새롬이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신새롬이 한 피트니스 행사에서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신새롬이 한 피트니스 행사에서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매력만점의 8등신 ‘비키니 여신’ 신새롬, 월드컵 5대 미녀에 등극할까?’

지난 18일 서울 한복판 광화문 광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열린 이날, 광장은 수만 명의 붉은 악마들이 모여 열띤 함성을 올렸다. 목이 터져라 응원했지만 한국은 후반전에 나온 김민우의 실책으로 스웨덴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1-0으로 석패했다.

90분 동안의 경기에서 플래시 세례는 한곳에서 터져 나왔다. 관중들의 응원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이곳저곳을 취재하던 기자들은 매력적인 용모의 한 여성을 발견하고 연신 플래시를 터트렸다. 주인공은 8등신의 완벽한 몸매를 뽐낸 신새롬이었다. 신새롬은 피트니스계에서는 ‘비키니여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완벽한 라인과 용모를 자랑하는 피트니스 모델 겸 트레이너다.

인천에서 살고 있는 신새롬은 한국과 러시아 경기를 맞아 친구들과 서울을 찾았다. 26살의 뜨거운 열정을 한국 팀에 쏟기 위해 작은 붉은 악마 뿔과 태극기를 들고 응원에 참여했다. 하지만 완벽한 라인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력을 기자들이 가만 놔둘리 없었다. 신새롬은 “친구들과 응원하러 왔다가 기자들의 요구에 촬영을 하게 됐다. 얼떨떨했다. 무대에서의 촬영과 다른 느낌이었다.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한국 팀이 져서 굉장히 속상하다”며 아쉬워 했다.

172cm 36-24-37 E컵의 완벽한 라인과 볼륨감을 자랑하는 신새롬은 지난해 ‘SSA 코리아 챔피언쉽’에서 커머셜모델 클래스, 피트니스모델 톨, 비키니모델 톨 부문에서 각각 1위, 2위, 1위를 동시에 차지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신새롬은 2016년 WBC 미즈비키니 1위를 비롯해서 2016년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2위, 2017년 피트니스스타 비키니 2위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기는 벨리댄스로 신새롬은 “취미로 벨리댄스를 시작했는데 가끔 무대에 서면 관중들이 굉장히 좋아한다. 나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다. 다음 멕시코전에서 한국 팀이 이기면 광장에서 벨리댄스를 선보이고 싶다”라며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쳤다.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단박에 매스컴의 시선을 사로잡은 신새롬. 과연 미나, 한장희, 김하율, 유승옥에 이어 다섯 번째 월드컵 미녀로 등극할까.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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