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만 아직 겨울”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본명 이민영)이 근황이 화제다.
2일 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봄인데 내 마음만 아직 울이네...4월아 안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민머리 상태인 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을 보고 놀란 조권, 선예 등을 비롯해 네티즌은 “어머어머”, “무슨 일이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이는 사진 어플 필터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민은 지난 2010년 그룹 미쓰에이(MISS A 민, 수지, 지아, 페이) 멤버로 데뷔했다. 2017년 팀 해체 후 솔로가수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