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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함소원(46) 남편 진화(28)가 베이비시터에게 월급 주는 장면이 공개됐다. 유튜브 캡처
탤런트 함소원(46) 남편 진화(28)가 베이비시터에게 월급 주는 장면이 공개됐다. 유튜브 캡처
탤런트 함소원(46) 남편 진화(28)가 베이비시터에게 월급 주는 장면이 공개됐다.

최근 진화는 유튜브 채널 ‘진화&마마TV’에 ‘이모님의 냉면 레시피 공개. 아무데도 가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함소원이 배고프다고 하자, 베이비시터는 냉면을 만들었다.

진화는 뒷정리를 하는 베이비시터에게 “오늘 몇 일이냐”고 물었다. “21일”이라고 하자, 진화는 “이번 달 (월급) 얼마 드려야 해요?”라고 물었다.

베이비시터는 “빨간 날도 있고 해서 안 셌다”며 “아마 300 좀 넘을 걸?”이라고 답했다.

진화는 자막으로 ‘이모님이 말씀하시는대로 드린다’며 ‘내가 단 한 번도 금액을 정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후 진화는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베이비시터에게 월급을 송금했다. 베이비시터는 함소원 딸 혜정과 함께 중국어로 “고맙다”고 인사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다. 다음 해 딸 혜정을 얻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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