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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34)이 지하철 타는 일상을 공유했다.

정해인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배우 장인섭과 김민규를 만나 비비탄 사격장에서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이들은 서울 대학로아트원씨어터에서 장인섭이 출연 중인 연극 ‘보이지 않는 손’을 관람하고 만난 것으로 보인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대방역의 플랫폼이 담긴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정해인과 장인섭, 김민규는 지난해 12월 방영된 JTBC 드라마 ‘설강화:snowdrop’에 함께 출연했다. 정해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 시즌2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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