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30일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7월 4일 발매를 예고했다.
흑백 대비를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이미지에는 수트 차림을 한 영탁의 손과 발 일부가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쉼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은 자작곡인 ‘이불’, ‘오케이’ 뿐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Get Set Yo)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왔다.
이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