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싱가포르의 패션 디자이너 언 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깔끔하게 자른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지드래곤은 강렬한 레드 셔츠를 풀어헤치고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를 쓴 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은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4세다.
한편 빅뱅은 4월 5일 자정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김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