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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백지영이 추석 연휴 때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추석연휴에 용평 가려다가 갈때 올 때 차 밀릴 생각에 계획 수정. 하임이의 첫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직업체험”이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백지영은 이어 “놀이공원 줄을 서다서다 민속박물관으로 샜는데 생각보다 큰 규모와 디테일에 깜놀!!! 밤에는 네일샵오픈. 하루만에 떨어졌지만 그래도 만족해하는 너희들 덕분에 엄마도 뿌듯했어^^ 찍소리 안하고 잘 걸어줘서 고맙다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직업체험 테마파크에서 직업 체험 중인 백지영 딸 하임의 모습이 담겨있다. 경찰복을 입고 서 있는 6살 딸의 뒷모습이 씩씩해 보인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이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백지영과 정석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이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백지영과 정석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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