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초희는 3일 남자친구와 함께 바다 여행에 나선 사실을 공개했다.
고초희는 “극J형 커플의 갑작 P스러운 #강릉여행 #커플후리스 #밤바다구경 #경포대”라며 계획없이 경포대로 떠났음을 알렸다.
고초희는 이어 대형 보름달 모형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도 덧붙였다.
고초희는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아야 제맛이므로 난 소원따위 빌지 않는다”라며 특유의 털털함을 드러냈다.

뉴스2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