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유튜브 ‘그리구리’에는 ‘뮤지컬 연습으로 바쁜 아들을 위해 준비한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구라는 그리에게 러브샷을 제안하면서 두 개의 빨대가 놓인 컵을 들었고, 그리는 이를 수용하며 함께 커피를 마셨다.

이어 김구라는 그리에게 “너 기억나지? 아빠랑 방송에서 고2까지 뽀뽀한 거”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리는 “스트레스 받는다. 1년에 한 번은 온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2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