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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초 분량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흑백 화면 속 민효린과 태양이 등장했다.
민효린을 앞에 두고 태양이 피아노 반주에 맞춰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태양이 선곡한 ‘나의 마음에’는 지난 4월 발매한 곡으로 아내 민효린만을 위한 세레나데였던 것이다.
민효린은 남편의 열창에 감격스러운 듯 바라봤고, 태양은 그런 아내를 향해 진심을 토해냈다. 영상에선 편집됐지만, 태양은 노래를 마친 후 민효린을 품에 안은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2018년 2월 결혼한 태양과 민효린은 2021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민효린은 출산 후 육아에만 집중하며 공식 활동은 멈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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