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인스타그램 캡처
유민 인스타그램 캡처
유민이 오래간만에 근황을 전했다.

12일 일본 배우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입니다. 다들 잘 지내나요? 저는 자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드라마 작업으로 오랜만에 기모노를 입었습니다. 잔뜩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으니,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은 기모노를 입은 채 촬영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한 그녀의 미소가 보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든다.

한편 유민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에서 데뷔, 2013년 KBS2 드라마 ‘아이리스2’를 끝으로 한국 활동을 중단한 뒤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유민은 2018년 1세 연상의 일본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1년 2월 득남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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