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불암이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전원일기’에 나올 뻔한 일화를 전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배우 최불암이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전원일기’에 나올 뻔한 일화를 전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9/26/SSC_20230926100027_V.jpg)
지난 2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배우 김혜자, 최불암이 출연했다.
이날 최불암은 정 회장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최불암은 정 회장에 대해 “농사를 지어본 적이 없는 나에게 지게를 제대로 메는 방법을 알려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최불암은 “정 회장이 나한테 ‘당신은 지게도 못 쓰면서 어떻게 농사 프로그램(‘전원일기’)에 회장 역할로 나오냐’고 했다”면서 “이후 지게를 목의 힘으로 지는 법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배우 최불암이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전원일기’에 나올 뻔한 일화를 전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배우 최불암이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전원일기’에 나올 뻔한 일화를 전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9/26/SSC_20230926100028_V.jpg)
그러면서 “그때 정 회장이 ‘전원일기’에 출연했다면 우리 농사의 방향이 달라졌을 것”이라며 “아쉽게도 임원들의 만류로 드라마 출연은 불발됐다”고 덧붙였다.
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