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이 혼자 살면서 아찔했던 일화를 전했다. 채널A ‘신랑수업’
신화 김동완이 혼자 살면서 아찔했던 일화를 전했다. 채널A ‘신랑수업’
신화 김동완이 혼자 살면서 아찔했던 일화를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는 김동완의 가평 전원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김동완은 가평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집에 아는 형과 중학교 동창을 초대해 손수 만든 음식을 대접했고, 함께 식사하며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신화 김동완이 혼자 살면서 아찔했던 일화를 전했다. 채널A ‘신랑수업’
신화 김동완이 혼자 살면서 아찔했던 일화를 전했다. 채널A ‘신랑수업’
일찍이 결혼해 이미 아이가 둘 있다고 밝힌 친구는 “넌 어떨 때 결혼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완은 “뜬금없는데 앞에 개천에서 작업하다가 비 온 다음 날 벌렁 넘어져서 머리를 부딪혀서 기절했다. 근데 그때 든 생각이 ‘여기서 내가 만약에 실신하면 아무도 모르게 죽을 수 있겠다’ 싶더라. 너무 비극적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김동완은 그러면서 “요즘 스마트 워치 차고 일한다. 긴급모드가 발동되니까”라며 “친한 형에게 연결해 놨다”고 덧붙였다.


뉴스24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