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공개된 유튜브 웹 예능 ‘킹스미스’ 6회에서는 지난 샘 스미스의 내한 콘서트 당일 대기실 앞에서 극적으로 이루어진 황제성과 샘 스미스의 만남이 그려졌다.
황제성은 지난해부터 샘 스미스의 도플갱어로 불리며 부캐 ‘킹스미스’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샘 스미스의 내한 콘서트 당일에도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황제성은 현장에 모인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고 실시간 인증샷이 쏟아지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황제성은 공연을 앞둔 샘 스미스를 직접 만나 대화를 하고, 선물을 주고받고, 셀카를 찍는 등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황제성은 떨리는 마음으로 샘 스미스를 만나 인사를 한 후 미리 준비한 선물을 전했다. 샘 스미스는 반가워하며 입술을 내밀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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