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크리스티나와 크리스 존슨이 출연했다.
이날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춘 크리스티나는 “얼마 동안 제가 TV에 안 나왔다”며 “몇 개월 전에 프로그램 나왔을 때도 사람들 (반응이) 제가 죽었다고 생각했다”고 사망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크리스는 “오해하지 말아라. 누나 살아있다”라고 맞장구를 쳤고 크리스티나는 “그래서 그 프로그램 나와서 ‘저 살아있다’고 알려줬다. 저 아직 안 죽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크리스티나는 최근 대학교수 등 방송 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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