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5기 옥순(가명)이 동생의 산재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옥순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솔로’ 15기 옥순(가명)이 동생의 산재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옥순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솔로’ 15기 옥순(가명)이 동생의 산재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26일 옥순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대기업에서 참. 내 동생 그만 괴롭혀라. 어떤 대기업인지 공개하기 전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변호사인 남편 광수(가명)에게 동생에게 발생한 사건을 상담을 받는 대화 내용 캡처한 것이다.

또 ‘나는 솔로’로 인연을 맺은 노무사 14기 광수(가명)와의 대화도 공개했다. 그는 “동생이 일하다가 손가락이 절단됐습니다. 노무관련 상담 가능할까요”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옥순과 광수는 지난해 6월 SBS PLUS·ENA ‘나는 솔로’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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