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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개그맨 심현섭이 연봉과 재산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혜진과 함께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한 심현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이날 심현섭은 결혼 정보 회사에 방문해 가입신청서 작성을 시작으로 상담받았다.

30대 시절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말한 심현섭은 “그때는 소개받아도 집중이 잘 안됐다. 어머니가 병원에 계셨었다. 때가 아닌가 보다 생각했다”고 속내를 말했다.

심현섭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사무실이 있다고 말하며 “전국 90개 매장이 있는 돈가스 식당 프랜차이즈 회사의 이사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

또 군 경력에 대해서도 “해군에 33개월 복무했다”고 당당하게 얘기했고 건강에 대해서도 “최근에 종합 검진을 받았다. 아이를 갖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 있게 얘기했다.

이어 연 수입을 묻는 상담사에게도 “방송, 행사 없이도 1억”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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