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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아빠는 꽃중년’
채널A ‘아빠는 꽃중년’
김구라 가족이 역술가를 찾아갔다.

25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아빠 김구라와 큰아들 그리(김동현), 할머니 박명옥 여사가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구라는 재혼한 아내, 4살 딸 수현과 함께 사는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김구라의 아내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호캉스’ 여행을 떠나기 전, 역술가를 찾았다.

이는 평생 사주를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어머니를 위해 김구라가 준비한 이벤트였다.

역술가는 먼저 그리의 사주에 대해 “여자 조심해야 한다. 여자를 쳐다보지도 말라”라며 내년까지 여자를 조심하라고 일렀다.

김구라에게는 “지금 아내 자리가 마지막 여자라고 생각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채널A ‘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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