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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글로벌이앤비(Global E&B) 주최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은 김채원(23.·서울경기인천 진)씨가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2024.09.25<br>한국일보 제공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글로벌이앤비(Global E&B) 주최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은 김채원(23.·서울경기인천 진)씨가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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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뽑힌 엠파크 이재원(왼쪽부터), 선 박희선, 진 김채원, 미 윤하영, 글로벌이앤비 박나현씨가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25<br>한국일보 제공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뽑힌 엠파크 이재원(왼쪽부터), 선 박희선, 진 김채원, 미 윤하영, 글로벌이앤비 박나현씨가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25
한국일보 제공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에 재학 중인 김채원(22)이 영예의 ‘진(眞)’에 올랐다.

지난 24일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한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지역 예선과 두 번의 합숙 끝에 본선 무대에 오른 24명의 후보자들은 아낌없이 자신의 지성과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본선 무대에서 후보자들은 시대의 흐름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무대를 누비며 화려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경쟁 끝에 올해 ‘진’ 왕관은 김채원(22·서울 경기 인천)이 차지했다.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에 재학 중으로, 영화감독을 꿈꾸는 재원인 김채원은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는 동안 정말 많은 배움이 있었다”라며 “앞으로 영화감독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선의 영예는 박희선(20·서울 경기 인천·카네기 멜런 대학교 정보시스템학과), 미(美)의 기쁨은 윤하영(22·대전 세종 충청·이화여대학교 무용과)에게 각각 돌아갔다. 특별상 부문인 글로벌이앤비 상은 박나현(21·부산·부산대학교 경영학과), 엠파크 상은 이재원(25·광주·연세대학교 대학원 체육 및 여과교육)이 수상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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