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결혼 발표로 예비신부 송지수에게 관심이 모아졌다. 16일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결혼 소식과 함께 예비신부 송지수의 과거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송지수는 지난 5월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로 출연했다. 당시 송지수는 지수(박선영)의 여동생이자 미자(윤미라) 여사의 둘째 딸 민미수 역으로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고등학생을 열연했다.
한편 16일 장범준의 소속사 청춘뮤직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버스커 버스커 멤버 장범준 군의 결혼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내년에 태어날 소중한 아이가 생겨 결혼을 결정하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장범준 송지수 결혼, 송지수 과거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장범준 송지수 결혼, 송지수 과거..예전에도 예뻤네”, “장범준 송지수 결혼, 송지수 과거. 이제 21살이라고 하던데”, “장범준 송지수 결혼, 송지수 과거..어려서 그런지 교복이 잘 어울린다”, “장범준 송지수 결혼, 송지수 과거..두 사람 행복하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장범준 송지수 결혼)
뉴스팀 boom@seoul.co.kr